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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관련

천안 풍세지구 3200세대 본격개발로 미니신도시 조성

by 돈탐지기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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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세지구는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 일원 부지 17만4807㎡ 에 지하 2층~지상29층

    30개동으로 전용 59~84㎡의 3200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일대에 조성되는 풍세지구는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아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환경을 갖추었다고 평가되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망등을 거쳐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풍세지구는 "천안의판교" 로 불리게 될 가능성이 높은지구로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대표적인 수혜지로 꼽히는 곳이다. 지난 2007년 지정된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천안 불안동과 아산 탕정면,천안 풍세일반산업단지 일부등으로 조성된다. 정부로부터 자금과 인프라지원,세제혜택,규제특례등의 행정적,재정적지원을 받는 특구이다.

    미래산업인 ICT 융복합 자동차부품특화 연구개발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5년까지 1240억원이 투입되 고용 1155명,생산유발 1578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둘것으로 추산되는곳이다.

     

     

    풍세지구는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KTX와 SRT 및 수도권1호선 천안아산역을 인접해두고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천안~평택(예정)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있어 교통또한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천안의 명소인 태학산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어 대표적인 숲세권단지이다.

     

    천안시는 경제분야 성과로 모범적인 도시로 꼽혔으며, 주변산단에 대규모추자를 통해 10개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어서 꾸준한 일자리 공급도 가능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지난해 역대 가장많은 투자기업,투자금액,고용인원 등 최고의 기업투자유치 성과를 올린 지역이다.

     

     

     

    여기에 더해 삼성전자가 삼성디시플레이 천안.아산사업장에 퀀텀당디스플레이 양산라인을 세계처음구축하면 13조원을 투자하기로 하였으며 이에따른 간접고용효과도 5년간 8만명으로 추산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앞으로 이 지역을 판교이상가는 실리콘 밸리로 만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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