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골드, 거래소의 김프빼기 시작

 

연일 비정상적인 고공행진을 마치고 한국의 가상화폐 거래소는 알트코인들과 비트코인골드의 김프빼기에 들어간듯하다. 즉, 거래소 물량을 털고 있다고 볼수있다. 개미들은 하락폭이 크다며 매수버튼에 간질간질 손이가서 물리게되고 오지않는 구조대를 기다리며 다음생을 기약하거나 3년존버로 구조를 받거나 둘중하나이다. 

 

위 차트는 동시간의 비트코인골드의 해외차트와 국내거래소의 비교차트이다. 바이낸스는 1시간봉에서 횡보를 하고 있지만 김프가 40% 넘게 껴있던 비트코인골드의 국내차트는 15%넘게 하락중이다. 물론 아직도 15%가 넘는 엄청난 김프가 있기때문에 국내거래소의 알트코인과 비트코인은 하락할만한 충분한 여력이 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만 19만원까지 올라가 최대 해외대비 45%이상 시세차익이 났던 비트코인골드는 앞으로 희망이 없다고 본다. 이런코인은 손절만이 정답이다. 절대 저 가격으로 구조대가 올 가능성은 없다.

 

또한 이러한 과도한 김프는 개인이 단순히 매수한다고 생기는게 아니다. 특히 다른 알트코인에도 동일하게 김프가 끼는건 거래소의 프로그램상 뭔가가 있다고 본다.

 

 

※앞으로의 비트코인의 전망

투기판으로써 매력적인 비트코인시장이 여기서 다시 오르고 내리고 하면서 희망을 주면서 수익털기에 들어가는 타이밍인듯 싶다. 단기적으로는 9만달러까지도 찍을 수 있겠지만 이제는 개미들의 영역이 아니니 개미는 이제 개미굴로 들어갈 때인듯 하다. 2018년 12월에도 그랬지만 이미 수익낸사람들은 다 빠져나가고 잔챙이들만 세력에 놀아나는 4월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