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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뉴스

글로벌 뉴스종합 천연가스 가격전망

by 돈탐지기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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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inversting.com , 국제뉴스, 에너지신문 등의 최근 1주일 기사를

    복합적으로 융합하여 만들어 졌으며 해당 기사를 원본으로 인용하였습니다.

     

     

     

    [테마Pick!]천연가스 관련주 수혜주 (feat.미국폭설,후티반군)

    지난 천연가스 테마주 포스팅을 실수로 삭제하여 다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국제상황도 많이 악화하였고 예상된 미국한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예상보다 더 가파르게 천연가스가격

    mdflow.tistory.com

     

     

    미국의 폭설과 한파로 인한 수요급증

     

     

     2024년 1월 15일 마틴 루터킹데이 연휴 주말동안 극심한 한파와 폭설이 미국전역을 휩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전력회사와 천연가스 회사들은 에너지시스템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극한의 한파로 천연가스 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동시에 석유시츄 유정동결로 인해 공급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연가스 수출 세계1위인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이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5일동안 3.4% 감소한 하루 37억(bcfd)가 생산되어 금요일에는 10주만에 최저치인 104.5 bcfd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12월과 2021년 2월 폭풍에 엘릿엇과 우리에 인한 상단한 공급손실이 발생했던 것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일부유럽과 미국의 수요가 급증하여 다가오는 월요일에는 174.3 bcfd 에 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폭풍 엘리엇때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인 162.5 bcfd를 뛰어 넘는 것입니다.

     

     추운날씨의 영향은 이미 에너지가격에 분명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태평양 북서부 미드 컬럼비아 허브의 다음날 전력가격은 16개월만에 최고치인 메가와트시당 850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평균 81달러에 비해 크게 상승한 수치입니다.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사인 PJM interconnection 은 특히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제약에 직면할 수 있으므로 동파를 방지하기위한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루이지애나주 헨리허브의 현물가스 가격도 금요일 mmBtu 당 약 3.15달러에서 다음 주에는 4.54달러로 인상될 예정으로, 가격이 7.2 달러까지 치솟았던 202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천연가스 선물가격차트

    2024년 총 에너지 수요전망

     

     에너지 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에너지수요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총 에너지수요는 2% 반등해 305.4백만 toe 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024년에는 석탄 외 모든 에너지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폭등으로 주춤했던 산업용  천연가스 소비가 다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천연가스 소비의 산업용 비중은 철강 33%, 제지 및 인쇄 24%, 석유화학 14%, 비철금속 10%, 수송장비 6% 순으로 이중 철강,석유화학,비철금속,기계로 소비의 대부분은 한국가스공사를 거치지 않는 산업체 직도입 물량입니다. 

     

    단, 국제천연가스 가격이 재차 상승하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된다면 이에 따라 산업용 천연가스 수요전망이 크게 벗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봤습니다.

     

    에너지전환 움직임에도 불구 '더 많은 가스소비' 전망

     

     글로벌에너지모터스(GEM) 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건설 중이거나 계획중인 가스 파이프라인에 7200억 달러 이상이 지출될 예정이며 LNG 수입을 처리하는 시설에 1900 억 달러가 추가로 투입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GEM에 따르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의 지리적 확산은 현재 전세계 파이프라인 네트워크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북미와 유럽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 파이프라인에 계획된 자본지출은 전 세계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전망했씁니다.

     

    현재 지출된 계획은 북미지역이 1,064억 달러로 가장많고 중국,일본,한국,대만을 포함하는 동아시아 지역의 경우 1,020억 달러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남아시아,사하라이남 아프리카,동유럽은 각각 70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계획이며, 이는 여러 주요 경제국에서 천연가스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상당한 노력을 의미한다고 설명합니다. 

     

     

    * 본 포스팅의 글로벌 천연가스 뉴스를 발췌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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